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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Today 쓰담::

수박놀이








2016.05.12




딸래미 미술학원 다니는데

이 날 원장님한테 톡이 날아왔다.




수박으로 수업하는데

울 딸래미가 엽기표정으로 짓으면서

자기를 웃게했다고 한다.




성격이 너무 좋다고

칭찬하신다.




근데 칭찬같지 않는 칭찬같은 느낌이 드는 것 뭐지?

ㅋㅋㅋ 내가 소심해져버린 성격 탓으로 돌여야 할 듯~




나도 딸 땜에 너무 행복하다.

사랑해~ 울 딸!!





꽃게과자를 수박에 꽂다니...

못 말려~~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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