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04.27
음력으로 생일상 차려줘야 하는데..
월요일에 다시 울산근무지로 가야 하는
대마왕이여서
어쩔 수 없이 일요일날에 생일상 차려줬다.
비록 엄청 손씨없는 생일상이지만
감동받은 대마왕
딸이 생일송 불러주니 더 감동받은 대마왕
촛 다 끄고 나서 냠냠했다.
역시 맛없는 잡채.. 내 손 망하는기라.
그나마 케익이 맛있어서 다행^^
생일선물로 그날 2마트에 가서
바지 저렴히 두 벌 좀 사줬다.
좀 더 좋은 것 사주고 싶지만
머니가 딸리기에..
그래도 좋다는 대마왕!
역시 요럴때 참 착하다. ㅎㅎ
42짤 생일 축하해!! 서방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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